읽는 내내 작가는 애플에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혁신을 장려하는 조직문화와 리더의 중요성을 다루는 책이다. 제목이 이 모든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실무자 입장에서 조금은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릴수도 있겠다만, 저자의 주장에 대부분 동의한다. 저런 문화를 가진 조직은 손에 꼽을듯 하긴 한데, 그만큼 혁신은 어려운 일이라는 방증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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