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영어 원서로 도전했으나 도저히 읽을 수 없어서 번역본으로 읽었다. 소설적인 재미는 잘 모르겠다. 잔인한 묘사등은 괜찮았으나 작가의 문장 자체가 워낙 미려한게 읽기 힘들었던 부분이었다. 김훈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난 이런 문체는 영 별로다. 어쨌든 무려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니 나같은 일반인이 왈가왈부 할 부분은 아니지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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