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구매한 책인데 초반에 절반 정도 보다가 책장을 덮은지 1년만에 본거 같다. 등장인물이 많아서 일일히 기억하기 힘들지만... 무협소설인데 그게 대수이랴. 그냥 우리편1, 우리편2,... 나쁜놈1, 나쁜놈2.. 이렇게 이해하면서 보는 맛이 또 있지 않은가. 아직까진 주인공 곽정에 대해 깊게 몰입하진 않았다. 우리 주인공이라는 마음이 들면 더 재미있어질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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