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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2023

(2023_23) 크라센의 읽기 혁명 - 스티븐 크라센

너무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는 책이다. 저자의 일관된 주장은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자발적으로 즐겁게 독서하면 된다는 것이다. 단지 외국어뿐일까. 모국어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가지 의외인 것은 만화책도 학습에 문제가 없다는 것과 TV도 지나치게 많이 보는게 아니라면 괜찮다는 것이다. 책이 쓰여진게 스마트폰 이전이라 지금은 달리 생각할 부분이 있겠지만, 어쨌든. 그 밖에 도서관이 집 근처에 있는지, 부모가 책을 읽는지, 주변에 책이 많은 환경인지도 중요하다.

결국 즐거움, 좋은 경험! 이것만큼 중요한게 또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