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판타지적인 내용에 명확한 결론이란 없었다. 사에키씨는 어머니인가? 카프카와 나카타씨는 무슨 관계인가? 결국 조니워커씨는 누가 죽인건가?
노르웨이의 숲에서 툭하면 인물들이 자살을 하는 부분이 개연성 부족이란 측면을 지적했었는데 카프카에 비하면 양반이었다. 어쨌는 재미있었으면 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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