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료 제도의 문제와, 그 해결방안으로서 주치의 제도를 소개하고 있는 책.
의료수가제, 건강보험 등 여러 부분이 얽혀 있는 문제라 쉽지 않다만,
확실한 건 이 제도들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형태로든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올것이라는 것이다.
불안한 점이 있다면 그때가 되었을 때 건강한 사회적 담론은 고사하고 정치권의 진부한 진영논리에 파묻히다가 결국 최악의 결과가 나올것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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